최상목, 국무위원 간담회…野, 마은혁 임명 압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집권당 대표가 개인 소신을 앞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정계 복귀를 준비하는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친한계가 배신자 프레임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의 진의는 무엇이고, 여당 내 권력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분석합니다.
아울러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이재명 대표의 행보와 마은혁 임명 공방 속 최상목 권한대행의 선택까지 짚어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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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설주완 변호사ㆍ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ㆍ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