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건강기능식품 ‘경남 아쿠아셀 오메가3’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 아쿠아셀 오메가3’는 지방산 분자 1mm를 1000번 잘게 쪼개는 미세분자화 방식의 아쿠아셀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아쿠아셀 공법을 적용한 오메가3 제품은 일반적인 오메가3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약 6.1배 높다.
특히 이 제품은 EPA 및 DHA 함유 유지 900mg으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눈 건강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까지 포함된 8중 기능성으로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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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하는 국제 어유 인증 기준(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이하 ‘IFOS’) 최고 등급인 5 STAR 인증을 받아 방사능, 중금속, 산패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경남 아쿠아셀 오메가3’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제품은 60캡슐 2박스 구성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오메가3는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름진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필요하다”며 “아쿠아셀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를 높인 제품으로 장에서부터 분해가 시작되는 장용성 캡슐로 비린내 없이 깔끔한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