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 사원 4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경영 지원·사업 관리 전산) 16명,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명) 15명, 주거복지직(사무, 기술) 18명이다.
서류·면접 전형은 인적 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전면 정보 가림(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SH공사는 직무 관련 경험·능력, 향후 직무 수행 계획을 중심으로 입사 지원서를 평가하고 직무 관련 주제에 대한 발표·토론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 접합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입사 지원서는 이날부터 이달 25일까지 채용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필기 전형은 같은 달 12일 진행된다. 면접은 다음 달 중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