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활동비, 우수 활동자에는 상금ㆍ앰배서더 기회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를 모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썸즈업은 빗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통해 빗썸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학생 홍보대사다.
이번 3기는 다음 달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전 기수보다 한 달 연장된 4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썸즈업 3기는 △빗썸 브랜딩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표 △빗썸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진행 등 기존 썸즈업 활동에 더해, 참가자 전원이 함께 수행하는 대규모 단체 오프라인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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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에게는 명함, 썸즈업 3기 굿즈와 단체복 등이 담긴 웰컴키트와 더불어 매달 활동비와 거래소 체험을 위한 체험비 등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 원(1팀)을, 우수 활동자 4인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빗썸 대학생 앰배서더 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모집기간은 이달 14일까지다.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가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빗썸 채용공고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가상자산 플랫폼 이용 경험이 있거나, 홍보 부스 운영 혹은 캠페인 기획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썸즈업 3기는 전보다 길어진 활동 기간 만큼 폭넓은 활동과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긴 호흡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썸즈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이 가상자산을 더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