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제약 본사 전경 (사진제공=이연제약)
이연제약은 지난달 28일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와 유전자치료제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회성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양한 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DNA는 이연제약 충주바이오공장에서 생산한다.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확대와 함께 시장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계약 상세조건과 고객사 등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양사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