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익 휴런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하세가와 마사코 닥터넷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뇌졸중 솔루션 총판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런)
휴런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원격 영상 진단 기업 닥터넷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휴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일본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 유통·판매한다. 또한 양사는 올해 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가 일본 내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