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 주택가.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관악구 남현동 서울교통문화교육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비사업의 사업구조 및 자금조달의 이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확인 △부동산정책과 시장분석 등에 관해 강의한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원자재가격·인건비 상승과 지속적인 대출규제, 분양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타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정비사업 등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실무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