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디오 본사를 방문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정문 디오 부사장, 오윤석 디오 부사장, 김정원 디오 대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이상훈 명예영사, 아슬란 엠 아스카 총영사, 시나굴 디오 과장. (사진제공=디오)
디오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시설 유치 가능성, 현지 딜러와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시장 동향과 사업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디오 관계자는 "카자흐스탄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공식 일정 후 다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는 뜻을 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