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5일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1p(1.16%) 오른 255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하락 마감 이후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개인이 915억 원, 기관이 48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271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5.10%), 전기/가스(4.78%), 기계/장비(3.85%), 유통(3.19%), 운송/창고(2.44%), 화학(2.25%), 금속(1.88%) 등 다수 업종이 상승했고 증권(-0.55%)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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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보면 SK하이닉스3.76%), 기아(2.79%), 현대차(2.31%), 삼성바이오로직스(2.05%) 등이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1.40%), 현대차(-1.20%) 등은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05p(1.23%) 오른 746.9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17억 원 팔았고 외국인이 655억 원, 기관이 111억 원 샀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2.96%), 섬유/의류(1.96%), 일반서비스(1.95%), 운송/창고(1.79%), 기계/장비(1.73%), 건설(1.71%) 등이 강세였고 오락/문화(-1.35%), 출판/매체복제(-0.14%)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6.22%), 알테오젠(3.50%), 리가켐바이오(1.49%) 레인보우로보틱스(1.45%), 에코프로(1.38%) 등은 오르고 클래시스(-0.95%), HLB(-0.11%)는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