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혁-손담비 부부. (출처=손담비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전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특별한 여정을 위해 잊지 못할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밀착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만삭을 뽐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꽃을 든 채 만삭의 배를 드러내거나 남편 이규혁과 단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감겨 훈훈함을 안겼다.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만삭의 아름다움”, “순산하길 바란다”, “벌써 출산 임박이라니!”, “임산부가 너무 아름답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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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2차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만삭으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규혁과 2022년 결혼한 지 약 3년 만이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2세의 성별이 딸임을 알렸고 태명은 ‘따봉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