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양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제28대 회장 (사진제공=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한채양 이마트 대표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 일자는 4월 1일이다. 한 회장은 2001년 신세계에서 경력을 시작해 신세계 전략실 관리 총괄 부사장을 거쳐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23년부터는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 회장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유통업계가 맡은 역할을 다함으로써 국가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