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가 최근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는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스키장'이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기준으로 분석한 20대의 인기 관광지는 '지산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14%)'으로 나타났다. 해당 데이터는 연령대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 합계가 높은 관광지의 상대적 비율로 산출했다.
2위는 여의도한강공원(11.9%), 3위는 을왕리해수욕장(11.8%), 4위는 코엑스(10.6%) 5위는 월미도(9.9%)였다.
30대의 인기 관광지 1위는 코엑스(21.6%)가 차지했다. 이어 에버랜드(12.4%), 롯데월드 잠실점(11.1%), 예술의 전당(9.8%), CGV용산아이파크몰(8.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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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핫플레이스 1위는 전년 동기 대비 내비게이션 검색 건수가 407.02% 증가한 경기 화성시 '하피랜드'였다. 2위는 한가람미술관(399.1%), 3위는 고척 스카이돔(307.47%), 4위는 청평 설빙 송어 빙어 축제(271.95%), 5위는 서울랜드(269.46%)였다.
30대의 핫플레이스 1위는 경기 가평군 신비동물원(567.34%)이 차지했다. 이어 고척스카이돔(339.74%), 송파 근린공원(266.14%),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231.6%), 북항 친수공원(226.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