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준중형 전기 SUV GV60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첫 출시후 3년 5개월 만에 내놓은 부분변경 GV60은 승차감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개선됐고 84킬로와트시(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51㎞에서 481㎞로 늘렸다. 브랜드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에 기반,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 등으로 강인한 인상을 갖췄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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