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스티팜)
에스티팜이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1523만 달러(약 220억 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납기는 올해 9월까지다.
해당 올리고 신약은 만성 B형간염 적응증으로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2025년 첫 번째 신규 프로젝트 수주이며, 이어지는 신규 수주와 상업화 공급 물량 증가를 통해 올해 4분기부터 가동 예정인 제2올리고동의 가동률을 빠르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