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하 한국면세점협회 제10대 회장 (사진제공=한국면세점협회)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가 한국면세점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정기총회에서 김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6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김 회장은 △제도 정비 △장기적 발전 전략 수립 △회원사 지원 확대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생존을 위한 대응과 산업 체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