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민가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가옥이 파괴되어 있다. (연합뉴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6일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입으신 정신적·신체적·재산상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오폭 사고로 민간인 등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