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랑 써밋 74의 45 워터스테이.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다. 부산 북항 바다와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설계했다.
주요 시설로는 '45 워터스테이'와 '카페&비스트로'가 있다. 45 워터스테이는 입주민들이 오션뷰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비스트로는 입주민에게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식사를 넘어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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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블랑 써밋 74와 같은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입지와 디자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고급 주거 공간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