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권 KB금융그룹 디지털·IT부문장(왼쪽에서 첫번째)과 GSMA의 사라 위긴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5일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양사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KB금융그룹)
이번 업무 협약식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모바일 기술 발전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사라 위긴 GSMA 부사장, 이창권 KB금융 디지털·IT 부문장이 참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ICT 기술과 금융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통신데이터에 기반을 둔 맞춤형 금융 서비스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GSMA와의 공동 컨퍼런스 추진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