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예술은 인간다움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

입력 2025-03-07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청년 교육단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에서 청년 교육단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국립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가 청년 교육단원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예술 전공자들이 졸업 후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차세대 K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2,684명이 참여해 4.9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엔 청년 예술인 350명에게 기회를 주었고,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총 542명(통합선발 487명 및 별도선발 55명)이 청년 교육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예술은 인간다움에 가장 맞닿아 있는 분야이다.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하는 것은 가장 예술적이자 인간다운 행위"라며 "청년 교육단원 여러분이 더욱 많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체부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관저 복귀 尹, 외부활동 자제할 듯…與, 헌재 압박 여론전 나서
  • 홈플러스 “3조 외상매출채권 사실 아냐…기업가치 0원도 잘못된 주장 ”
  • 쇼트폼에 푹 빠진 패션업계...잘 만든 영상 덕에 매출 ‘쑥’
  • 영풍 “고려아연 주식 현물출자는 적법한 조치”
  • 금융당국, 건설사 ‘예의주시’…줄도산에 ‘4월 위기설’
  • 러시아, 미국 지원 끊긴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 개시...22명 사망
  • '승리 열애설' 유혜원, "피해자인 척 그만" 악플 박제…6년 열애 고백 후폭풍?
  • 한국 상업영화, 사회적 소수자 주인공 여전히 희귀
  • 오늘의 상승종목

  • 03.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88,000
    • -3.18%
    • 이더리움
    • 3,128,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6.1%
    • 리플
    • 3,241
    • -6.52%
    • 솔라나
    • 195,000
    • -3.85%
    • 에이다
    • 1,120
    • -7.13%
    • 이오스
    • 756
    • -5.03%
    • 트론
    • 361
    • -1.63%
    • 스텔라루멘
    • 403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5.6%
    • 체인링크
    • 21,250
    • -6.1%
    • 샌드박스
    • 421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