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많던 상암 잔디, 결국 손본다…새 잔디는 언제?

입력 2025-03-07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잔디에 걸려 넘어진 린가드 옆에서 정승원이 잔디를 심어 넣고 있다. (출처=SBS 보도화면 캡처)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잔디에 걸려 넘어진 린가드 옆에서 정승원이 잔디를 심어 넣고 있다. (출처=SBS 보도화면 캡처)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7일 33억을 투입해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경기장) 잔디 긴급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파 장기화와 앞당겨진 K리그 개막 등 정비 문제가 불거진 상암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 및 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서울시과 공단은 29일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 아닌 ‘시간’으로 계산”…尹 구속취소에 법조계 해석 분분
  • 홈플러스 상품 납품 재개…일부 업체 중단 지속
  • 쇼트폼에 푹 빠진 패션업계...잘 만든 영상 덕에 매출 ‘쑥’
  • 관저 돌아온 尹…탄핵 선고까지 외부 활동 자제할듯
  • 식어가는 산업 엔진...제조업 생산 18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 러시아, 미국 지원 끊긴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 개시...22명 사망
  • '오현규 결승 PK골' 헹크, 덴더르에 1-0 승리
  • 한국 상업영화, 사회적 소수자 주인공 여전히 희귀
  • 오늘의 상승종목

  • 03.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64,000
    • +0.42%
    • 이더리움
    • 3,25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0.62%
    • 리플
    • 3,455
    • -0.69%
    • 솔라나
    • 205,200
    • -1.01%
    • 에이다
    • 1,190
    • -2.46%
    • 이오스
    • 790
    • -1.86%
    • 트론
    • 362
    • -1.09%
    • 스텔라루멘
    • 408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50
    • -0.85%
    • 체인링크
    • 22,650
    • -2.62%
    • 샌드박스
    • 444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