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서울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씻고 다목적실과 자료실 등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봉사활동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성북구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및 건축본부 직원과 지파운데이션의 어린이를 포함한 20여 명은 서울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도서관에 있는 장난감을 씻고 다목적실과 자료실 등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봉사활동의 두 번째 지역은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이 위치한 성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 28일에는 성동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제빵·배달 봉사활동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