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재훈 동아ST 대표이사 사장과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설립자가 서울 동대문구 동아ST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ST)
동아ST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2025년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50여 명의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10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동아ST는 성장호르몬제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한다.
회사는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해 오고 있다. 2024년까지 1100여 명의 어린이에게 66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