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상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이날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액은 1만7000~2만1000원이고,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유한양행 자회사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업체 이뮨온시아는 전날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인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은
호가 1만100원(-1.46%)으로 하락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과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보합이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호가 6650원(3.91%)으로 상승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HD현대삼호는 8만5500원(1.79%)으로 반등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는 1만1250원(1.35%)으로 올랐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1만4000원(0.72%)으로 상승세였다.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5000원(-9.09%)으로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