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거래소)
7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삼부토건 한 종목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삼부토건은 29.96%(275원) 내린 64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힌 점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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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엠디바이스와 애니젠 2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상장 첫날을 맞은 엠디바이스는 공모가(8350원)보다 32.93%(2750원) 상승한 1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장 직후에는 100% 넘게 상승해 ‘따블’(공모가 2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애니젠은 29.91%(2010원) 오른 87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cGMP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