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하반기 영업이익도 예상 상회 전망-대신證

입력 2009-07-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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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30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당사 예상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고 하반기 영업이익도 당초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BUY’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8% 감소한 3조323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9.5% 증가한 1405억원, 세전이익은 706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며 "영업이익의 증가는 미수금 증가에 따른 금융비용 1000억원이 영업이익에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도 당초 예상을 상회할 전망인데 아직까지 미 반영된 지난해 물량정산이익 500억원의 영업이익반영과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판매물량 미달에 대한 물량정산이익의 4분기 반영 그리고 미수금으로 인한 금융비용이 영업이익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판매물량감소와 물량정산제 미실시 그리고 미수금에 따른 리스크는 2분기 실적발표로 인해 일정부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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