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손예진이 아들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7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라는 제목으로 손예진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큰 가방을 좋아한다”라며 사탕수수로 만든 생수, 아들이 넣어준 미니 생수, 파우치, 대만에서 판매하는 콜라겐, 각종 영양제 등을 공개했다.
이어 분홍 지갑과 함께 휴대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이 사진으로 꾸며진 배경화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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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TMI”라면서도 블러처리된 아들의 사진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유튜브 당연히 본다. 인스타그램도 한다. 먹방도 보고 캠핑하는 것도 본다. 눈 속에서 캠핑하는 게 저의 버킷리스트 하나인데 언젠가 꼭 할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