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편 캡처)
배우 이상인 부부가 ‘금쪽 상담소’를 찾는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상인 부부가 출연해 삼 형제와의 쉽지 않은 일상을 예고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첫째 아들은 유독 소통이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학교에서도 이상 행동을 반복해 걱정을 안겼다.
이에 오은영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대뇌 신경회로에 뭔가 어려움이 있다고 보인다”다고 진단했다. 특히 “자폐 스펙트럼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말에 아내와 이상인은 눈물을 쏟기도 했다.
관련 뉴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셋째에게 손찌검하는 둘째의 모습이 포착된 것. 결국 아내는 “아무것도 안 하고 도망가고 싶다. 주부에게 사표가 있다면 사표를 내고 싶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오은영은 “어머니에게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굉장히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상인 가족에 대한 오은영의 솔루션은 오는 14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