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치소 배울 게 많은 곳"...김 여사·참모와 김치찌개로 저녁 식사

입력 2025-03-09 0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통령실이 국정 중심 잡아 달라" 당부도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호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호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52일 만에 서울구치소를 나와 관저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 도착한 후 김건희 여사와 정진석 비서실장,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과 함께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건강은 이상이 없다. 잠을 많이 자니 더 건강해졌다"며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것이 많은 곳" 이라고 말했다.

또 "성경을 열심히 읽었다"라며 "과거 교도소에 수감됐던 지인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그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관저에 돌아와 강아지들을 하나하나 껴안아줬다고 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내실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48분께 서울구치소를 나왔고, 오후 6시16분께 한남동 관저 앞에 도착했다. 서울구치소를 나오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던 윤 대통령은 관저 일대에 도착해선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코스피 5200선 붕괴…서킷브레이커 이후 낙폭 확대, 장중 10% 급락
  • 야간 1500원 찍은 원·달러 환율, 1520원도 열어둬야
  • 트럼프 “모든 국가, 기존 무역합의 원해…각국에 차등 관세 부과할 것”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5,000
    • -0.52%
    • 이더리움
    • 2,876,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23%
    • 리플
    • 1,984
    • -1.05%
    • 솔라나
    • 125,200
    • -0.95%
    • 에이다
    • 382
    • -4.5%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30
    • -3.51%
    • 체인링크
    • 12,800
    • -1.69%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