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5년 신한 쉬어로즈(SHeroes)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 쉬어로즈’ 리더들은 그룹을 이끌어갈 신한의 리더”라며 “여성 틀을 깨고 ‘신한의 중심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2018년부터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330명의 그룹 내 여성 리더를 선발해 체계적인 멘토링과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