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문해율 향상 및 읽을 권리 보장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점자교육 교보재는 시각장애인의 점자 문해율 향상 등을 위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