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이SNS)
가수 겸 배우 유이의 건강 취미가 공개됐다.
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판 마라톤 대회 10km 완주 끝!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판 마라톤에 출연한 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완주 후 메달과 인증서를 든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이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무쇠소년단’에 출연해 수영, 사이클, 달리기가 접목된 철인 3종에 도전해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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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사이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달리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뽐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여행 간 줄 알았더니 마라톤 하러 갔구나!”, “정말 대단하다”, “건강미가 흘러넘친다”, “나도 따라서 뛰고 싶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이는 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수영 선수로 활동하다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연기로 영역을 확장하며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