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신곡 발매 美 공연서 파격 노출…'심하다' vs '최고다' 갑론을박

입력 2025-03-09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제니SNS)
(출처=제니SNS)

블랙핑크 제니의 노출 의상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제니는 지난 6일과 7일(현지시각)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단독 공연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제니는 최근 발표한 솔로 앨범 ‘루비’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를 비롯해 15곡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무대 공개 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필터’ 무대 중 발생한 노출 사고였다. 당시 제니는 화이트 컬러의 보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브이 자로 깊이 파인 옷이 안무 중 펄럭거리면서 가슴이 노출된 것.

의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제니는 이후 손으로 옷을 짚은 채 무대를 펼쳤다. 무대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지만, 이를 지켜본 팬들은 “역시 제니”, “굳이 이런 옷을 입어야 했나”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제니는 과거에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한때 유행했던 언더붑 패션과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패션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고, 당시에도 팬들은 “제니의 소화력이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했으나, 일각에서는 “과하다”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작년엔 1년 기다렸는데” 내수 침체에 하이브리드마저 ‘즉시 출고’
  • 단독 서울시교육청, 노후학교 전수조사…이달중 종합대책안 마련
  • “경력 개발하러 서울 간다”…과학기술 연구도 ‘수도권 쏠림’
  • “스마트 모듈러센터 건설 초읽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개발 속도전
  • 토트넘 3연패 막은 손흥민, 득점포 가동…평점은?
  • 高세율에 편법 찾는 기업인들…상속세 개편 공론화에 기대감↑ [상속의 덫①]
  • '승리 열애설' 유혜원, "피해자인 척 그만" 악플 박제…6년 열애 고백 후폭풍?
  • 한국 상업영화, 사회적 소수자 주인공 여전히 희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267,000
    • -4.86%
    • 이더리움
    • 3,060,000
    • -6.51%
    • 비트코인 캐시
    • 543,500
    • -4.4%
    • 리플
    • 3,254
    • -6.28%
    • 솔라나
    • 190,600
    • -7.21%
    • 에이다
    • 1,102
    • -8.4%
    • 이오스
    • 738
    • -7.05%
    • 트론
    • 349
    • -3.59%
    • 스텔라루멘
    • 396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710
    • -7.57%
    • 체인링크
    • 20,890
    • -7.69%
    • 샌드박스
    • 410
    • -8.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