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9일 저녁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김 전 지사는 윤 대통령이 구속 취소된 것과 관련해 "현 정국은 민주주의 역사에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믿는 모든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지금은 하나가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입력 2025-03-10 07:39
9일 저녁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김 전 지사는 윤 대통령이 구속 취소된 것과 관련해 "현 정국은 민주주의 역사에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믿는 모든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지금은 하나가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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