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위험선호 심리 위축 완화 속 달러 약세 영향…1440원대 중반 예상”

입력 2025-03-10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3-10 08:0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10일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심리 위축 완화 속 글로벌 달러 약세를 쫓아 제한적인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환율 등락 범위는 1442~1450원으로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트럼프 정책이 성장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장 공포심리를 다독이는 데 성공했다”며 “지난 주 원화가 약달러를 제한적으로 추종하게 만든 주식시장 리스크 오프 분위기가 한 차례 완화됨에 따라 국내증시도 외국인 자금 순매수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급상 1440원 후반부터 일부 물량을 정리하고 있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오늘 환율 하락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는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짚었다.

민 선임연구원은 “최근 미국주식 시장 부진에도 거주자 해외주식투자는 꾸준한 상황”이라며 “이는 수급적으로 달러 매수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수입업체 결제와 더불어 환율 아래쪽을 틀어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00,000
    • +0.11%
    • 이더리움
    • 3,203,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0.71%
    • 리플
    • 2,105
    • -0.61%
    • 솔라나
    • 134,800
    • -0.59%
    • 에이다
    • 396
    • +2.06%
    • 트론
    • 460
    • +1.32%
    • 스텔라루멘
    • 259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0.14%
    • 체인링크
    • 13,720
    • +1.63%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