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영자총협회 (연합뉴스)
한국의 노동시장 자유도가 글로벌 184개국 중 100위에 머물렀다.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미국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2025 경제자유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부자유' 등급을 받았다. 노동시장은 전체 평가항목(12개) 중 가장 낮은 점수인 56.4점이었다. 노동시간, 해고 등 규제 경직이 주된 원인으로 해석된다.
입력 2025-03-10 12:00
한국의 노동시장 자유도가 글로벌 184개국 중 100위에 머물렀다.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미국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2025 경제자유지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부자유' 등급을 받았다. 노동시장은 전체 평가항목(12개) 중 가장 낮은 점수인 56.4점이었다. 노동시간, 해고 등 규제 경직이 주된 원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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