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조감도. (사진제공=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1일 새로운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River Trail Adventure)’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버 트레일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기린, 코리끼 등을 보는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물 위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 개와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길이 110m, 폭 3m 규모의 거대한 부교를 새롭게 마련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사자. (사진제공=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