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7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3년간 21대 회장을 맡게 된다. 그는 △규제 대응 강화 △인공지능(AI) 혁신 지원 △ 정부와 업계 간 소통 역할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