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일 기아 인재 채용 홈페이지 통해 서류 접수
기아가 상반기 경력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목적기반차량(PBV) △정보기술(IT)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특수사업 △재경 △오토랜드 광주 △오토랜드 화성 등 총 25개 부문 86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10~24일 15일간 기아 인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주요 뉴스
-
-
겨울 버텨낸 야구팬들, 시범경기부터 보여준 티켓파워 [해시태그]
- 그 기나긴 겨울을 어떻게 버텨낸 것인지… 격한 의문이 쏟아지는 주말이었는데요. 겨우내 참아왔던 포효를 외치며 경기장을 꽉꽉 메웠죠. 심지어 개막 경기도 아닌 시범경기에 몰려든 팬들. 바로 야구팬들입니다.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었던 주말. 미세먼지 기세를 몰아낼 야구팬들의 등장이었는데요. 토요일인 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
-
-
“작년엔 1년 기다렸는데” 내수 침체에 하이브리드마저 ‘즉시 출고’
- 싼타페 HEVㆍ쏘나타 HEV 모두 즉시 출고 1년 기다렸던 아반떼 HEV, 5개월로 단축 일부 모델 재고 쌓이며 할인 판매에 들어가 아이오닉 5ㆍ코나 EV 일시 생산 중단하기도 국내 자동차 시장 침체가 심화하면서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눈에 띄게 짧아졌다. 특히 한때 높은 인기로 인해 출고까지 1년가량 기다려야 했던 하이브리드차 모델들도 대기
-
-
단독
서울시교육청, 노후학교 전수조사…이달중 종합대책안 마련
-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무학여고 화재, 건물 안전 등급을 문제로 개학 연기 논란이 불거진 북성초 등을 계기로 서울 학교 노후건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육청은 관련한 종합대책을 이번 달 안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60년 이상된 학교 건물에 대해 안전 정책 방향을 재정립 하는
-
-
“경력 개발하러 서울 간다”…과학기술 연구도 ‘수도권 쏠림’
- 젊은 과학기술인 32.1%, “수도권 떠날 준비 중” 20대 연구원 81%는 “타 조직 이직 긍정적” 과학기술인, 가장 바라는 건 ‘R&D 연구비 지원’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20~30대 젊은 연구자의 상당수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의 이동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도권과 지역 관 과학기술 인재 격차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9
-
-
“스마트 모듈러센터 건설 초읽기”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개발 속도전
- 부지 매입 6월경 마무리…설립 본격화 무기발광 시장 2030년 '320억' 달러 성장 삼성ㆍLG 등 기업 시너지 기대…개발 속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 연구개발을 위한 스마트 모듈러센터 건설 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산업계에서도 구체적인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주도할 추진단장도 이르면 다음달 선출할 예정이다. iLED는 유기발광다
-
-
토트넘 3연패 막은 손흥민, 득점포 가동…평점은?
- '캡틴' 손흥민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본머스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줄곧 끌려다녔던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한건 손흥민이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 0-1로 끌려가던 후반전부터 교체 투
-
-
심우정 “尹 석방 지휘, 탄핵 사유 안돼”…야권은 검찰총장 고발 잇따라
- 심우정 “헌재, ‘검찰 즉시항고’ 두 차례 위헌 결정” 야당, 공수처에 심우정 고발…여당은 공수처장 고발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이의제기 없이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지휘한 검찰을 향해 야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사퇴·탄핵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검찰 책임론을 일축했지만, 야당·시민단체 등은 검찰 수장을 잇따라 고
-
-
‘노재팬’에서 이젠 예스 재팬? 다이소, 일본제에 꽂힌 이유
- 다이소몰 앱 인기검색어 1위 ‘일본제’...유튜브·인스타 등 SNS서 인기 창업주 박정부 회장, 1992년 아성산업 설립...2013년 일본 지분 청산해 일본제 가성비 제품 소비 수요 적극 대응…외형성장 고삐 당겨 일본 불매 운동, 이른바 노재팬(No Japan) 영향으로 2019년 아픔을 겪었던 다이소가 일본산(made in Japan) 상품을 확대 중이다. 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