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일반상거래 채권 순차 지급…협력사 불편 최소화”

입력 2025-03-10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 수립”

▲서울 한 홈플러스 매장 앞에 할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한 홈플러스 매장 앞에 할인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로 일시적으로 지급 중지됐던 일반상거래 채권에 대해 6일부터 자체적으로 지급 가능한 ‘공익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법원의 지급 승인이 필요한 ‘회생채권’ 지급을 위해 법원에 신청했던 ‘회생채권 변제 허가 신청’이 7일 승인됨에 따라 모든 상거래채권을 지급 완료했다”며 “협력사의 불안,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했다.

회생절차가 개시된 4일 이전 20일 내에 발생한 채권은 공익채권으로 분류되며, 20일 이전에 발생한 채권은 회생채권으로 분류된다. 회생채권 지급을 위해서는 법원의 승인이 필요하다.

홈플러스는 회생채권 변제 허가 신청을 법원이 승인하면서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 등 회생채권을 우선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다.

또 대금 정산 지연으로 협력사가 긴급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역시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수립해, 각 협력업체에 전달하고 세부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를 포함한 모든 협력사가 이번 회생절차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일반상거래 채권 지급을 완료함으로써 협력사들의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48,000
    • +1.17%
    • 이더리움
    • 3,235,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0.71%
    • 리플
    • 2,117
    • +0.38%
    • 솔라나
    • 138,100
    • +2.68%
    • 에이다
    • 400
    • +3.09%
    • 트론
    • 458
    • -1.29%
    • 스텔라루멘
    • 265
    • +8.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0.57%
    • 체인링크
    • 13,860
    • +2.14%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