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한화푸드테크 신임 대표. (사진제공=한화푸드테크)
한화푸드테크는 이달 1일 조용기 F&B혁신실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푸드테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음료(F&B)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만든 ‘더테이스터블’이 이름을 바꾼 회사다.
조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2007년 7월 한화그룹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콘텐츠팀장·신사업팀장, 더테이스터블 F&B 신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다양한 F&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식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