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의원연맹 일본 방문단 및 관계자가 10일 도쿄타워 수소충전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한일의원연맹 황성기 사무총장, 현대차 이항수 부사장, 박충권 의원, 박성훈 의원, 김소희 의원, 박철희 주일한국대사, 주호영 국회 부의장 겸 한일의원연맹 회장, 이종배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의원,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한일의원연맹 이승현 자문위원, 현대차 신승규 전무. (사진=한일의원연맹)
현대자동차가 일본 내 수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10~12일 사흘간 일본 도쿄와 가와사키 등지에서 열리는 한일의원연맹 방일행사에 참여한다.
한일 의원들은 향후 청정 수소 인정 기준 일원화를 포함해 수소 충전기술 표준화 주도, 수소 관련 제품 인증 양국 호환, 수소생산기술 공동 개발 등에 대해 양국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