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 난임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5시 당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이 의원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당초 2명 이상의 예비후보가 등록할 경우를 가정해 컷오프 기준을 당원 투표 득표율 7%로 설정했으나 이 의원이 단독 입후보하면서 이 의원에 대한 찬성·반대 투표를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신당은 오는 11일 당 선관위를 열고 향후 대선 예비경선 관련 규칙을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