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1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은행(SVB Experience Center)에서 개최한 ‘벤처캐피탈 컨퍼런스 2025 (Venture Capital Conference 2025)’의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한국투자공사(KIC))
임정택 총영사는 10일(현지시간) “주정부 및 KIC 등 재외공관 원팀 협의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리콘밸리 한인 VC 및 스타트업에 대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은행에서 열린 ‘벤처캐피탈 컨퍼런스 2025’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경식 KIC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장도 “KIC는 총영사관과 협업해 실리콘밸리 한국 기관 투자자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IC는 2017년 첫 벤처투자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