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이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전 그룹사 여성 리더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여성 리더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10일 임 회장이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여성 리더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