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DMC가재울아이파크 현장과 개발본부 임직원,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 등 10여 명은 11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을 위해 먹거리를 나눠주는 푸드트럭 식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오늘 봉사활동과 함께 오는 14일에는 홍제천 환경 정화 활동이 예정돼 있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이번 달에는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 등 다양한 서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