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엑스와 KMI한국의학연구소, 살루스케어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분석 검사 기기 ‘플렉섬’. (사진제공=에버엑스)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광화문검진센터 스마트 헬스 체험존에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분석 검사 기기 ‘플렉섬’(Flexum)을 설치해 수검자 대상 근골격계 기능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렉섬은 지난해 8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에버엑스가 KMI, 살루스케어와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형태 근골격계 분석 검사 기기다. 수검자는 직접 거북목 검사와 오십견 검사를 진행할 수 있고, 3분 이내 짧은 검사를 통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