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과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ABL111/지바스토믹’의 임상 1b상 용량 확장 파트의 첫 번째 코호트 환자 등록을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상 1b상은 ABL111/지바스토믹과 니볼루맙 및 화학치료제를 삼중 병용하는 임상으로, 17명 대상의 용량 증량 파트와 40명 대상인 용량 확장 파트로 구성된다.
양사는 임상을 통해 클라우딘18.2 발현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