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려대 의대도 '미복귀자 제적' 시사

입력 2025-03-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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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종로구 한 의과대학으로 학생이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 종로구 한 의과대학으로 학생이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고려대 의대 학장도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제적 조치를 시사했다.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11일 교수들에게 서한을 보내 "학생들이 이달 27일까지 휴학을 철회하고 수업에 복귀해야 한다"며 "복학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비가역적인 미등록 제적 또는 유급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도 이날 교수·학생·학부모에게 "올해는 더 이상 작년과 같은 과정을 반복할 수 없으며 모든 학년의 학사 일정, 수업 일수, 출석, 성적 사정 등에 대해 원칙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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