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서 TCL에 TV 상표권 승소

입력 2025-03-11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가 TCL 독일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가처분 소송이 독일 법원에서 인용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기업 TCL의 TV ‘NXTRFAME’ 제품이 자사 ‘더프레임’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TCL은 독일 등 지역에서 해당 상표를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갈라선 JTBC와 C1…낭만 걷어진 ‘최강야구’의 현재 [해시태그]
  • “송금 실수했는데, 안 돌려줘요”…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기억하세요 [경제한줌]
  • 형제의 난ㆍ적대적 M&A 활개…첨예한 표 갈등 ‘도돌이표’ [뉴노멀 경영권 분쟁中]
  • ‘FDA 허가 초읽기’ HLB그룹 주요 경영진, 주식 매입 행렬…“책임 경영 강화”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에 광고계 좌불안석…손절 시작되나
  • 결혼 해야 할까?…男 직장인 "반반" vs 女 직장인 "딱히" [데이터클립]
  • "받은 만큼 낸다" 75년 만에 상속세 대수술...상속인 중심으로 개편[유산취득세 개편]
  • 홈플러스 대금 지연에 ‘테넌트’도 피해…중소매장만 ‘발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09,000
    • +0.99%
    • 이더리움
    • 2,832,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95,800
    • -0.84%
    • 리플
    • 3,245
    • +2.3%
    • 솔라나
    • 185,800
    • +0.81%
    • 에이다
    • 1,094
    • +1.3%
    • 이오스
    • 730
    • +4.29%
    • 트론
    • 329
    • -3.8%
    • 스텔라루멘
    • 378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00
    • +2.77%
    • 체인링크
    • 19,710
    • +2.02%
    • 샌드박스
    • 417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