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의혹’ 관련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13일 조사

입력 2025-03-11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깃발이 바람에 흔들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깃발이 바람에 흔들이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13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11일 서울시 측은 “5%의 사실에 95%의 허위를 섞는 명태균 진술의 실체를 명확히 밝히도록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명태균 씨의 만남 초기부터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는 생각에 관계를 끊어냈고,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받거나 대납도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해 왔다.

오 시장 최측근인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과 박찬구 정무특보는 10일 참고인 및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62,000
    • -0.46%
    • 이더리움
    • 2,79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94,700
    • -0.58%
    • 리플
    • 3,375
    • +3.21%
    • 솔라나
    • 186,200
    • -0.9%
    • 에이다
    • 1,072
    • -2.28%
    • 이오스
    • 738
    • +0.82%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18
    • +9.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60
    • +2.71%
    • 체인링크
    • 19,720
    • -0.5%
    • 샌드박스
    • 411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